긴박했던 윤 대통령 체포 작전…공수처, 혐의 입증 총력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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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양지민 변호사, 박진호 SBS 논설위원, 이현영 S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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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43일 만에 체포

양지민 / 변호사
"윤 대통령, 경호처 차량으로 이동…예우 차원인 듯"

박진호 / SBS 논설위원
"조사 전 '티 타임' 없어…'불법 영장' 주장해 부담 있었을 것"

이현영 / SBS 기자
"공수처 피의자, 통상 정문으로 출입…윤 대통령 다른 출구 이용"

● 윤 "불법 수사지만 응해"

양지민 / 변호사
"윤 대통령, 체포 적부심 등 법적 절차로 대응해야"
"영장 전담 판사 2명 모두 영장 발부…영장 적법 재확인"
"공수처, 장기전 대비해 새벽에 영장 집행…사활 걸었을 것"

이현영 / SBS 기자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준비 바로 돌입할 듯"

● 경호원 저항 없었다

양지민 / 변호사
"윤 대통령, 진술거부권 행사 중…유의미한 진술받기 힘들 듯"
"공수처, 구속영장 발부받으면 인신구속 상태서 수사 가능"

박진호 / SBS 논설위원
"일본·미국 등 외신도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긴급 타전"

이현영 / SBS 기자
"경찰, 김성훈·이광우 체포영장 집행 연기…경호처 입장 고려한 듯"
"윤 대통령 조사, 변호인·경호처 입회하에 이뤄져"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