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15일) 열린 국회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대통령 경호처 일부 지도부의 과도한 일탈행위에 대한 많은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대통령 경호처가 2023년 12월 18일 즈음 창립기념일을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둔갑해 '윤석열 삼행시 선발대회' 등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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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