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SNS에서는 욕조에 받아 놓은 물이나 비행기가 흔들리는 모습도 공유기도 했는데요. 일본 기상청은 100년 주기로 다가온다는 규모 8이상의 '난카이 대지진'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는 언제 거대 지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으므로 평소 대비해 달라" 고 호소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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