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허위조작감시단) 위원장과 양문석, 전용기 의원이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짜뉴스 관련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 과정에서 '가짜뉴스 기준의 모호성'과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취재진이 든 사례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교가 잘못됐다"며 "수준을 좀 높이라"면서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 유포를 막기 위해 추진 중인 '허위 조작 감시단'의 설명을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