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정치적 앙숙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웃으며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됐습니다. 미 언론은 독순술의 분석 결과를 보도했는데요. 독순술이란 입술과 표정을 읽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내는 기술입니다.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