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킹스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과거 맨시티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아구에로는 2021년 부정맥을 진단받고 33살에 축구화를 벗어야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