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JMS교주 정명석 17년형 확정…그는 어떻게 스스로를 신이라 불렀나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이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한 겁니다.
정명석 총재는 징역과 함께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등도 2심 그대로 받았습니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30)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31)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됐습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나타난 JMS의 범죄 내용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구성: 심우섭 / 영상편집 : 이승진 / 화면출처 : SBS그것이알고싶다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