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산 양배추의 일본 수출이 재개됐습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일본 수출을 위한 양배추 선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첫 선적 물량은 18톤으로, 오는 4월까지 1,000톤 정도의 양배추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