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경찰서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4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A 씨는 당시 특정 상품을 찾아달라고 피해자에게 요청했다가 갑자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뼈가 부러져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A 씨를 이날 오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