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며칠째 '위헌적 탄핵 반대'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온 지지자들은 어제(3일) 오후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이 중단 되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지금 한남동에는 지난밤부터 윤대통령의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탄핵 지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합니다. CNN 아시아 태평양 특파원인 마이크 발레리오는 현장 상황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구성 : 심우섭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