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축사 화재 현장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오늘(1일) 오전 9시 46분쯤 전북 정읍시 이평면의 한 소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26㎡ 규모의 조립식 관리 건물 1개 동과 30㎡가량의 축사, 인근에 있던 1t 트럭 등이 불에 타며 1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현장인 축사 관리 건물에서는 직원으로 알려진 40대 태국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의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