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대출은 4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20일까지 각각 신청하면 되는데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지원해 왔습니다.
대출 금리는 2021학년도부터 1.7%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원)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기간 원리금을 분할해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로 55세 이하인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 구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일정한 학자금 지원 구간 내의 대학(원)생에게 학자금을 대출해 주고 취업 후 학자금 상환 기준 소득 이상이 발생하면 대출 원리금을 갚도록 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