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새해 첫날 아침 곳곳 구름 많음…낮 최고 6∼11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구름을 뚫고 새해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구름을 뚫고 새해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새해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날 아침까지 강원 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0.2도, 수원 -4.2도, 춘천 -4.9도, 강릉 0.2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제주 5.4도, 대구 -0.5도, 부산 1.2도, 울산 -0.3도, 창원 -0.3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부 강원 내륙·산지에는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고가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됩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