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항공기 착륙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 지역에 비상근무 중 가장 높은 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인접한 함평·목포 지역에는 '을호비상'이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