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공기관장들에게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 장관은 오늘(27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장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장관은 "최근 대외적 불확실성과 어수선한 국내 여건 속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회의 참석자들과 위기 극복을 위한 기관별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또 중소·벤처·창업기업과 소상공인 등 관련 업계의 동향과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지원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