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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의발견] 마침내 드러난 대리인단 '윤곽'…'6인 체제'에 기대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서 윤 대통령을 변호할 대리인단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임계를 제출한 대리인은 배보윤(64·사법연수원 20기), 배진한(64·20기), 윤갑근(60·19기) 변호사 등 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어제까지도 준비기일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고, 헌재의 서류 제출 요구에도 일절 응하지 않았습니다.

여권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재판관 3명 임명을 강행하면 탄핵 심판 자체가 무효화될 수도 있다"고 나선 데 이어 한덕수 권한대행은 "여야 합의안 제출 때까지 보류"라고 사실상 임명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늘 준비기일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 '심판의 시간'.

윤 대통령의 전략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특종의 발견'에서 따져봤습니다.

(진행: 최고운 / 출연: 임찬종 / 영상취재: 박승원 김현상 김태훈 / 편집: 소지혜 / CG: 정유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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