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흉측하고 커다란 악마 모형 '우뚝'…활활 태웠다, 왜?

이제 크리스마스 지나갔으니 새해를 기다려야겠죠.

과테말라에서 색다른 전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길거리에 흉측하고 커다란 악마 모형이 우뚝 서있는데 거침없이 불을 붙여 활활 태워버립니다.

한 해 악운과 쌓인 짐을 털어내는 의식으로 16세기 스페인 정복 시대부터 이어져 온 새해맞이 풍습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화재 사고 우려 등으로 행사 개최에 제동이 걸리는 추세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EMILIO MONROY, Para Conocer, Joss Morataya)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