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12.3 계엄 사태의 '비선 계획자'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오늘(24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계엄 당시 노 전 사령관이 수사 사조직을 만들고 선관위를 장악하려 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어떤 계기로 이런 계획을 짜고 실행하게 됐을까.
경찰에 체포되기 전 SBS와 인터뷰를 진행한 노 전 사령관은 자신이 부정선거와 관련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단체의 이름을 거론했는데요, 자세한 인터뷰 내용, 잠시 후 SBS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