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 기후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2025년 키워드로는 기후 감수성이라는 단어가 선정되었고요. 그야말로 모두가 '이상 기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 세계 기업들이 앞다투어 친환경 비전을 내놓고 있는 요즘, 유독 눈에 띄는 기업이 있습니다.
전기 먹는 하마, 제련소를 운영하면서 탄소중립을 선언. 이른바 "그린 메탈"을 탄생시킨 고려아연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비철금속 업계 세계 1위인 고려아연은 어떻게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걸까요. 그들은 어쩌다 기후 감수성 미친, 기업이 되었을까요.
비디오머그가 확인해 봤습니다.
(제작지원 : 고려아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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