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낮 1시 27분 경기 광명시 노은사동에 위치한 도자기 취급 전문점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낮 1시 4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1시간 뒤인 낮 2시 40분 대응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등은 불길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