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현장영상] '탄핵심판' 서류 닷새째 수취 거부…헌재 "아직 미배달 상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탄핵심판 관련 문서들이 아직 배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오늘(20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에 대한 문서 송달 현황은 아직 미배달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보관은 "오늘 오전 다시 우편부가 방문했으나, 관저에는 '경호원 수취 거절'로 미배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공보관은 "전원 재판부과 관련 상황 인식을 공유했다"면서, "양측 당사자와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추가 접수된 서면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제희원 / 영상취재 : 김남성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