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 모텔 화재 현장
오늘(20일) 오전 5시 15분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모텔에 있던 업주와 투숙객 등 9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으며 객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2층 한 객실에서 시작됐으며 투숙객이 외출한 사이 일어난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남 강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