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씨가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예전만큼 폭발력 있는 노래는 아니지만 따뜻한 노래들이 담겼다고 소개했습니다.
솔로 정규 3집 '프라이빗'은 이영현 씨의 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결혼과 출산 뒤 한층 더 깊어진 감정이 실렸다는데요.
힘든 시기 자신을 지탱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저스트 러브'와, 두 딸에게 축복과 응원을 보내는 노래 등 11곡이 수록됐습니다.
오는 28일부터는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는데요.
잘하는 건 노래밖에 없다면서, 음악은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대로 즐겁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