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김정일 12주기에 금수산 궁전 참배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3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어제(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입상에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의 참배에는 김덕훈 내각 총리, 조용원 당 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정군의 고위 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함께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