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 울산공업축제 기간 울산공항에 부정기 국제노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늘 울산세관과 출입국사무소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내년 10월 중국과 일본의 우호협력도시 1곳을 하루 2회 왕복하는 부정기 국제선 노선 취항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로 항공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선 노선 증편과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U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