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지난달 국내에서 4,850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용자 4천만 명대를 기록한 앱은 유튜브(4,673만 명), 네이버(4,426만 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쿠팡(3,220만 명), 네이버지도(2,929만 명) 순이었습니다.
카카오톡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도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기준 카카오톡 실행 횟수는 총 761억 회로 인스타그램(161억 회), 네이버(144억 회), 유튜브(139억 회)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1,063억 분을 기록한 유튜브였습니다.
카카오톡의 사용 시간은 322억 분이었고 인스타그램 225억 분, 네이버는 192억 분이었습니다.
(사진=와이즈앱·리테일·굿즈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