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대행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은 고기동 차관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재난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고기동 장관대행은 "재난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겨울철 한파와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수장이 공백 상태인 경찰에도 "민생을 침해하는 범죄행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치안 질서 확립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내일 고 장관대행 주재로 지역 민생 회복 등을 위한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