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내추럴'이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2024 최고의 노래에 선정됐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2024 베스트 송' 예순여덟 곡을 발표했는데요.
뉴진스의 '슈퍼내추럴'이 케이팝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퍼내추럴'을 베스트 송으로 꼽은 음악 평론가는, '지난 몇 년간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인상적인 케이팝 그룹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노래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진스는 이전에도 데뷔곡 '쿠키'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 최고의 노래'에 꼽힌 적이 있는데요.
지난해엔 뉴욕타임스가 뽑은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일흔한 명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