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경찰서
충북 제천경찰서는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빈집 7곳에 들어가 4천7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 추적을 통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과거에도 같은 범죄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사진=제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