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오토랜드 광주
현대차에 이어 기아 노동조합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내일(11일) 하루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기아 노조에 따르면 기아는 상부 단체인 금속노조 결정에 따라 내일(11일) 오전 근무조(1직)와 오후 근무조(2직)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현대차 노동조합은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5∼6일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현대차 노조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