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하며 즐겁게 보내야 할 연말이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입니다. 그 책임을 묻는 첫 번째 관문인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내일 오후 5시에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