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카페 공지사항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트래픽이 몰리면서 발생한 네이버 카페 접속 장애가 완전 복구됐습니다.
네이버는 새벽 1시 20분쯤 카페 서비스 오류가 복구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어제(3일) 밤 11시를 전후해 접속되지 않던 네이버 카페가 자정을 넘기면서 접속 문제는 해소됐지만 웹 환경에서 댓글 달기 등 일부 기능 장애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0시 30분부터 카페 임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장애 원인에 대해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 외에 서비스 오류의 다른 이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네이버카페 홈페이지 캡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