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농수산물센터 지붕 사고 현장
오늘(28일) 낮 12시 5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농수산물센터의 지붕이 무너져 1명이 다쳤습니다.
상인으로 추정되는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농수산물센터는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인 눈의 무게로 인해 지붕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