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 건설업체 차고지에 세워져 있던 대형 화물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6일) 저녁 8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있는 건설업체에서 25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앞부분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6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