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점에서 손님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점원이 응대를 하느라 한눈 판 사이 한 여성이 갑자기 치마를 걷더니 다리 사이에 웬 상자를 끼워 넣어 감춥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범행을 저지른 여성은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갔고,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매장 측은 당시 어색하게 걷는 여성을 봤지만 절도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이 훔쳐간 물건은 분유였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엑스 BaseB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