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세계적으로 흥행했던 영화 '아바타'와 '주토피아' 등의 후속작을 내년에 줄줄이 공개합니다.
디즈니는 어제(20일)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를 열고 내년 개봉할 영화들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모아나2'가 오는 27일 개봉하는데요.
성숙해진 모아나가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또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 불과 재'가 내년 12월 개봉할 예정이고요, '주토피아2'와 '토이스토리5'도 개봉 예정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속 무파사를 주인공으로 한 실사영화 '무파사: 라이온킹'이 다음 달 공개됩니다.
(화면출처 : Disney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