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합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3월 라틴 아메리카에 이어 5월과 6월엔 북미에서, 그리고 7월에는 유럽에서 콘서트를 열며 팬들을 만날 계획인데요.
콘서트 모두 대형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데, 특히 7월 18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곳은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홈 경기장으로 잘 알려져 있죠.
케이팝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콘서트를 여는 건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3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데요.
타이틀곡과 멤버들의 솔로곡 등 모두 12곡이 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