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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트럼프, 우크라이나 누를 수 있지만, '푸틴의 조건' 맞추기는 쉽지 않을 듯" (ft. 임용한 박사)

1113 경제자유살롱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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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임용한 박사(한국역사고전연구소 소장)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1. 우크라이나 전쟁 현 상황
"러시아, 무모하게 병력을 갈아 넣고 있다."
"(보통) 징집을 하게 되면 국가가 흔들립니다."

2. 트럼프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 가능성
"트럼프, (종전론) 술수의 단계인 것 같다."

3. "트럼프, 푸틴의 마음에 드는 협상안 낼 수 없을 것"
"아무리 트럼프라고 해도, 무기를 안 줄 순 있지만 우크라이나 죽게 놔두진 못할 거예요."
"(종전안은) 트럼프가 최소한의 양심을 지킬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4. 북한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참전의 의미
"북한의 특수부대는 우리나라 특수부대랑 달라요. 정예 사단 정도?"
"러시아에 일진급 부대를 보내진 않았을 것."

5. 북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 미칠까?
"북한군도 실제 훈련을 해보지 않았거든요. 들어가서 배워라, 수준이라면 북한군의 희생이 클 거예요. 생각보다 성과는 내지 못할 거예요."

6. 북한의 참전의 이유
"북한은 고립되어 세상의 상식과는 맞지 않는다."
"북한은 이 단계에서 러시아와 관계를 시작하자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북한은 군수공장을 유지하고 싶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러시아가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러시아는 북한에 첨단 무기 기술은, 주는 척만 할 것이고요."

7. 전쟁의 향방
"지금 제일 위험한 건 (트럼프가 전쟁을) 막는 척만 해도 우크라이나는 굴복할 것이고 세계는 받아들일 거고, 트럼프는 웃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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