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서울에서 목포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경기 광명역 정차 중 고장이 났습니다.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447명은 광명역에서 임시열차로 환승했는데 이 과정에서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