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오늘(6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수는 민원인에게 금품을 받고, 강제추행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환 조사는 지난달 10일 군청과 자택 등을 압수 수색한 뒤 20여 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비공개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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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회적 책임과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플랫폼 기업들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밝히고, 동반성장을 위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