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홍수 피해를 겪고 있는 스페인에서 발렌시아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도 막심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4일, 스페인 제2의 공항인 엘 프라트 공항은 공항 외부와 내부가 모두 침수돼 물바다가 됐습니다.
바닥은 물론 천장에서도 빗물이 줄줄 새고, 공항을 가는 도로도 차량의 바퀴가 물에 잠겨 있습니다.
게이트 인근에선 발목까지 물이 차 승객들이 신발을 벗고 힘겹게 들어오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활주로 역시 물에 잠겨 지금까지 100여 편에 가까운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고, 17편의 비행기가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습니다.
217명이 숨진 발렌시아 지역에서도 여전히 복구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윤현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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