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씨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 '검은 수녀들'이 내년 1월 개봉합니다.
내년 설 연휴 직전인 1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도 공개했는데요.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송혜교 씨가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한국영화에 출연하는 거라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출처: 뉴(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