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했습니다. 대통령의 시정 연설 불참은 11년 만입니다. 한덕수 총리의 시정연설 대독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