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7년 4개월 만에 신곡 '파워'를 공개했는데요.
단숨에 국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신곡 '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을 더한 힙합곡입니다.
직설적이면서도 중의적인 가사가 돋보이는데요.
공개 한 시간 만에 음원차트 멜론 톱100 2위로 진입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이번 신곡을 힘에 관한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드래곤에게 힘은 음악이라는데요.
7년의 공백기 동안 미디어의 힘이 굉장히 크다는 걸 느꼈다며,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와 다양한 힘을 잘 융화하자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