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마라톤에서 케냐의 체픈게티가 여자선수 최초로 2시간 10분 벽을 깨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2시간 9분 56초로, 남자 선수와 합쳐도 대회 10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레이스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