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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작년보다 3.3㎡당 2천만 원↑

[경제 365]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2천만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5천469만 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분양가보다 1천961만 원 올랐습니다.

서울은 전국 지역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6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평균 2천67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1천800만 원보다 267만 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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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보일러 보급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린나이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청도, 완주 등 전국 5곳의 친환경 숙소와 협업해서 신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제품에 적용된 초미세기포 기술은 오염의 원인균 감소, 소독과 세정효과 등이 높은 걸로 인정받아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는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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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신선식품 이커머스 컬리가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습니다.

컬리는 어제(10일)부터 13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컬리뷰티페스타 2024를 개최합니다.

고급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두피진단, 메이크업쇼 등 소비자가 즐길 거리를 함께 마련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컬리의 행보는 고급 뷰티 브랜드를 통해 구매력을 갖춘 3040 여성을 공략해 올리브영, 무신사 등과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페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간을 나눠 운영됩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VJ : 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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