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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새 앨범 발매…"가장 박재범다운 알앤비 앨범"

가수 박재범 씨가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했는데요.

가장 박재범다운 알앤비 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어제(8일) 박재범 씨의 새 앨범 '더 원 유 원티드'가 공개됐습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앨앤비 앨범인데요.

7년간 작업해 온 알앤비 노래들을 모아 이번 앨범을 내게 됐다고 합니다.

오래전 작업한 곡들을 지금 자신 있게 낼 수 있는 건 이런 음악 스타일은 나 밖에 못 한단 생각 때문이라는데요.

대중이 '이 노래는 제이팍 스타일'이라고 할 때 내가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제이팍 스타일의 완성도 있는 앨범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틀곡 '김미 어 미닛'은 박재범 씨의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청하 씨가 피처링으로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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