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세계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독특한 제품을 출시해 왔던 프랑스의 한 명품 브랜드가 또 희한한 제품을 내놓아 입길에 올랐습니다.
다 먹었으면 버리지 무슨 과자 봉지를 이렇게 구깃구깃 접어놨을까요.
그런데 양쪽을 잡고 펼치는 순간 지갑 형태가 나옵니다.
감자 과자 봉투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한 명품 브랜드의 신상 지갑입니다.
가격은 1750달러, 우리 돈으로 230만 원이 넘는다는데요.
다양한 맛의 감자 과자처럼 색상도 여러 가지라고 하네요.
이 브랜드는 올해 초 400만 원대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를 선보여 논란을 산 바 있는데요.
이번 지갑 역시 그때처럼 일상용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 시리즈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emnagram, 유튜브 Shuttle T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