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지도부의 만찬이 62일 만에 성사됐습니다. 만찬에 참석했던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25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어제 만찬 분위기가 "차분하게 진행됐다"면서도 "현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정국을 풀어갈 수 있는 허심탄회한 논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독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두세 번이라도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수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