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지방 의과대학 수시모집의 지역인재 선발 전형에 충청권의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의 지역인재 경쟁률은 20.9대 1로 가장 높았고, 충남대 17.1대 1을 기록하는 등 충청권의 평균 경쟁률은 14.3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인재 전형은 의대 소재지 고등학교를 3년 내내 다닌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내년도 의대 수시 전체 선발인원 중 68.7%가 지역 인재로 선발됩니다.
CJB